"사랑은 실수야"…'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애틋 눈물로 포문 열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의 말에 눈물 흘렸다.

20일 첫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 1회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이 손무한(감우성)의 말에 눈물 흘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순진과 손무한은 바닷가 앞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서 있었다. 안순진은 "당신이었어요. 모든 게 계획이었나요. 나도 사랑도"라며 물었다.

손무한은 "사랑은 계획에 없던 거야. 실수야. 내 실수"라며 독설했고, 안순진은 눈물을 흘리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