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진지희가 새학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spring 맞을 #준비중 #새학기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촬영 준비 중인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앳되어 보이면서도 훌쩍 성숙한 미모가 시선을 잡아당긴다.
아역배우로 2003년 데뷔한 진지희는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훌쩍 자란 진지희는 최근 고등학교에 졸업, 오는 3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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