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오는 3월 19일 컴백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명의 멤버로 데뷔해 첫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만드는 등 데뷔앨범으로 호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1-1=0'(NOTHING WITHOUT YOU)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워너원은 최근 '골든 에이지'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티저를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연말과 올해 연초의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쓸고 인기상과 본상까지 수상했던 워너원이 올해 새롭게 펼칠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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