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신과 함께', '1987'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의 얼굴이 된 하정우는 휴고 보스 수트를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소화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매력을 사람으로 형상화하면 하정우가 된다’는 속설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와이와 걷기의 매력, 세 번째 연출작이 될 새 영화에 대한 힌트 등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미 올 여름과 가을 '신과 함께 2', 'PMC' 등의 차기작이 대기 중이며 또 다른 작품에 들어간다는 그는 2018년도 ‘하정우의 해’를 만들 채비를 마친 상태다. 하정우의 거침 없는 매력이 담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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