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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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X정인선, 고원희 위로 실패

기사입력 2018.02.19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과 김정현이 고원희를 위로하는데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는 강서진(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진은 이별 후유증에 시달렸다. 강동구(김정현)는 한윤아(정인선)에게 강서진을 달래달라고 부탁했고, 한윤아는 강서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한윤아는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지.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서진은 "나 추워. 그냥 가자"라며 심드렁하게 말했다. 한윤아는 "실패는 넘어지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거야"라며 연을 날리는 아이를 가리켰다. 한윤아는 연을 보라고 말했고, 싫다던 강서진은 고개를 들었다. 그때 연이 강서진의 얼굴에 떨어졌고, 강서진은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았다.

다음은 강동구의 차례. 강동구는 한윤아랑 똑같이 "실패는 넘어지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거야"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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