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톱스타 커플 루한과 관효동이 설연휴를 맞아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18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로 커플여행을 떠난 것이 포착됐다. 누리꾼이 오사카행 비행기와 거리에서 두 사람을 보게 된 것.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한 평범한 커플과 다름 없었다고.
누리꾼은 루한과 관효동이 오사카 시내를 걷고 있는 사진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눈에 띄는 미모와 복장으로 시선을 끌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 10월 깜짝 공개열애를 선언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연인 사이임을 공고히 했다. 관효동은 지난 14일 루한과 찍은 커플 셀카를 최초로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루한과 관효동은 드라마 '첨밀폭격'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중국 내 최고 톱스타로 분류되는 두 사람이 시선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열애를 이어나가고 있어 많은 중국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관효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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