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승리와의 친분들 통해 스웨덴 게스트에게 큰 선물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구하라와 스웨덴 게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웨덴 게스트 아만다, 마틸다, 모아는 K팝 팬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빅뱅, 크러쉬 등을 좋아한다고.
이에 구하라는 빅뱅 승리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승리는 아만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리는 구하라게에 "잘 사냐, 방송하니까 연락한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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