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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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켈레톤] 정소피아, 1~3차 주행 합계 15위…2분 37초 61

기사입력 2018.02.17 20:34 / 기사수정 2018.02.17 21:05

평창특별취재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정소피아가 3차 주행에서도 15위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국가대표 정소피아는 17일 오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스켈레톤 3차 주행에서 52초47를 기록, 중간 합산 2분37초61로 15위에 올랐다.

앞서 1차 주행에서 52초47, 2차 주행에서 52초67을 기록, 총합 1분45초14로 15위에 올랐다. 3차 주행에서도 1차와 비슷한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소피아는 스켈레톤에 입문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올 시즌 북아메리카컵 1, 2차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기대주다. 4차 주행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3차 주행까지 마친 현재 1위는 2분35초80의 재닌 플록(오스트리아)이, 2위는 2분35초82의 리지 야놀드(영국), 3위는 2분35초90의 재클린 로엘링(독일)이다.

여자 4차 주행은 오후 9시 45분 시작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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