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9 00:32 / 기사수정 2009.02.19 00:32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아이템샵을 17일 업데이트한다. 신규로 적용되는 아이템은 총 19종으로, 주로 편의성 및 소모성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숙련도 50% 증가의 '뇌신의 아뮬렛'과 경험치 50% 증가의 '해신의 아뮬렛'은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배속도가 20% 증가되는 '풍령의 아뮬렛' 또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을 예상된다.
또한, 조선일수가 50% 단축되는 '선박 관리자의 조선 절차서'와 안전한 항해를 위해 30분간 교전이 회피되는 '비전 밀약의 각서'는 항해에 대한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이템샵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이며, 이벤트 기간 중 아이템을 1개라도 구매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뇌왕의 부적', '해왕의 부적', '풍령의 부적' 체험판 3종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템 구매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레어 아이템인 '장인의 풀리그드 세일'과 '강화 풀리그드 세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아이템 업데이트를 통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항해시대 온라인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템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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