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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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홍진영 "작곡 재밌어, 송은이·김숙에 곡 주고파"

기사입력 2018.02.17 12: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는 "'아는 형님'에서 뮤비 대전을 하고 있는데, 경쟁 감독님이셔서 조금 불편하다"고 농담했다.

이어 "'복을 발로 차버렸어'를 들어봤는데, 너무 센스 있고 재밌어서 더블V(송은이, 김숙 듀엣)도 곡을 받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영은 "요즘 곡 쓰는 것이 너무 재밌는데, 기회가 되면 두 분께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진영은 어떻게 다 소화하냐는 질문에 "잠을 줄이면 된다. 오늘도 2시간 푹 잤다"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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