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원타임 송백경이 전 YG패밀리 모임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범YG 옛 패밀리들 모여 간만에 즐거운 시간 갖고 회포 풀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YG패밀리 소속이었던 원타임 송백경, 무가당 이은주, 거미, 세븐 등이 참석해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백경은 양현석의 아내인 이은주에 대해 "알고보니 무가당시절 은주 앞에서 현석이형 험담 한것 은주가 한마디도 일러 바치지 않았음. 드디어 찝찝했던 의혹들이 다 풀렸음. 이제 은주마님이랑 자주 봐야지"라는 글로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어 송백경은 "다들 반가웠어. 오랜만에 방송하는 느낌이었음. 입 아프게 쉴새없이 재잘대고 웃고 떠들고"라는 글로 만남을 추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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