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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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진영과 정성훈 애칭 공모…티셔츠로 제작

기사입력 2009.02.18 09:32 / 기사수정 2009.02.18 09:32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 트윈스 구단은 2009년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이진영, 정성훈의 애칭을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이메일(nickname@sportslg.com)을 통해 팬들에게 공모한다.

팬들이 공모한 이진영, 정성훈의 애칭을 LG 트윈스 구단은 티로 제작해 2009년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이메일(nickname@sportslg.com)을 통해 두 선수의 애칭과 애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써서 보내면 된다.(이메일 접수시 반드시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필수적으로 표기해야 함)
팬들의 응모작 중 총 10명을 선정하여 각각 2009시즌 홈경기 지정석 12게임권 2매(2명), LG트윈스 선수용 유니폼 상의(3명), LG 트윈스 패션모자(5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LG 애칭티셔츠는 2007년부터 판매되었다. 현재까지 LG 선수 21명의 티가 출시되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애칭 티는 LG 트윈스의 대표상품 중 하나이다.

[사진 = LG 트윈스 구단 제공]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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