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몬스타엑스가 세븐틴을 꺾고 볼링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에서는 볼링 대회가 신설됐다. 서인 아나운서, 인피니트 성규, EXID 하니, 최복음 볼링 국가대표 선수가 해설진으로 참여했다.
이날 남자 볼링 예선전은 주헌, 민혁의 몬스타엑스와 부승관, 민규가 참석한 세븐틴의 대결로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마지막 보너스 프레임 대결에서 3연속 스트라이크를 의미하는 터키까지 기록하며 총점 147점을 냈다. 세븐틴의 부승관이 핀 하나를 남기며 123점을 기록했다. 이에 접전 끝에 몬스타엑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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