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25일간 대만 카오슝에서 2018시즌 퓨처스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에는 손상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단 27명이 참가하며, 김해(10시 40분, BX795)에서 출발해 대만 카오슝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카오슝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KIA, 두산, NC 등 국내 구단 3팀 및 푸방 가디언즈, 라미고 몽키즈, 통일 라이온즈 등 대만 구단 3팀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전지훈련은 3월 14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13시 35분, BX796)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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