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 음반부문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스케줄 탓에 현장에 불참했지만 음반부문 1분기를 수상했다. 이어 2분기 수상은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앞으로도 지치고 힘든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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