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비가 한 차례 고사했던 JTBC 드라마 '스케치'에 출연하기로 했다.
JTBC 관계자는 비(정지훈)가 '스케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비의 마지막 드라마는 2016년 '돌아와요 아저씨'다. '스케치'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것. 최근 KBS 2TV '더유닛'을 마무리한 비의 배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과 사랑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오는 5~6월 편성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