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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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행소년' 김지민, 하니에 공개연애 조언 "선배로서"

기사입력 2018.02.13 00: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EXID 하니, 혜린과 롱보드를 배웠다.

1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이 롱보드 배우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린과 하니는 김지민과 롱보드를 배우기로 약속했고, 혜린은 "만조쿠라는 패밀리가 있는데 거기 안에서 친해져서 롱보드를 같이 배우자고 해서 같이 오게 됐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하니 역시 "만조쿠는 아니지만 언니랑 방송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오랜만에 언니 볼 겸 떨이로 왔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혜린과 하니는 비혼 라이프에 대해 물었고, 김지민은 "너무 재밌게 살고 있으니까 필요성을 잘 못느낀다"라며 설명했다. 혜린과 하니는 외로움을 토로했고, 김지민은 "너네는 남자친구 있으면 있다고 그냥 공개하냐"라며 궁금해했다.

하니는 "하면 안 된다"라며 밝혔고, 혜린은 "한번 까졌다"라며 과거 하니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이에 하니는 "조용히 해라"라며 발끈했고, 김지민은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선배로서"라며 위로했다. 이에 김지민은 "공개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제가 늘 개그를 하고 있더라. 찔린다"라며 고백했다.

이후 김지민은 인터넷에서 '롱보드 여신'으로 유명한 고효주에게 강습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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