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3
연예

[V라이브] 로이킴, 기숙사서 라이브 소통 "부은 얼굴 못생겼다"

기사입력 2018.02.12 23:21 / 기사수정 2018.02.12 23:2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기숙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로이킴은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때 헤어지면 돼-디데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부은 얼굴로 등장한 로이킴은 "학교 가기 전 8시에는 일어나지 않는데 일어났다. 여기는 기숙사 앞"라고 말하며 눈을 비볐다.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한 후에는 "너무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은 이날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발표했다. 로이킴은 신곡이 음악 차트에서 선전 중인 소식을 전하며 "생각했던 것보다 순항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때 헤어지면 돼'는 헤어지는 때조차 내가 정하겠다는 다소 이기적인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곡으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앱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