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현정 측 "'리턴' 사태와 관련해 할말 없어…아무 조치 없을 것"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고현정 측이 곪아가는 '리턴' 폭로전에 입을 열었다.

1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불거지고 있는 '리턴' 프롬프터 논란과 다른 폭로글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앞으로 '리턴'에 더이상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팬카페에 공지된 악플 고소와 관련해서는 "소속사에서 낸 공식입장이 아니다. 현 사태와 관련해서 아무런 입장도 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7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진과의 갈등을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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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