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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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효리네2' 박보검, 새 알바생 합류 벌써 기대되는 이유

기사입력 2018.02.12 07:37 / 기사수정 2018.02.12 00: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드디어 박보검이 온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방송 중간 박보검의 등장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첫 민박객으로 온 유도선수 친구들은 이효리와 연예인 이야기를 하던 중 박보검을 언급했다.

이들 중 박보검의 오랜 팬이 있었기 때문. 이효리도 "나도 아직 박보검을 본 적은 없다. 친했으면 불렀을텐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이어 박보검의 등장이 그려졌다. 흰 패딩을 입고 눈길을 걸어온 박보검에 이상순은 깜짝 놀랐다. 이효리 역시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았다.


결국 이효리는 직접 문밖으로 마중을 나갔고 "진짜 박보검이야"라며 감탄했다. 박보검은 "마중까지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윤아에 이어 새 알바생으로 합류한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요리도 잘하고 개들과도 잘 지내고 자는 모습마저 잘생기고 환한 미소를 장착한 역대급 알바생으로 소개됐다. 앞서 박보검의 출연 소식은 전해졌지만 그가 '효리네 민박2'와 만난 본격적인 모습은 이날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날 짧은 소개 이후 '효리네 민박2' 측은 자막을 통해 "언젠가 옵니다"라며 그와의 만남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그러나 이날 짧은 예고만으로도 박보검은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박보검은 '효리네 민박2'에서 3일간 단기알바를 하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알바생으로 변신한 박보검이 벌써 기다려진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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