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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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나영희, 박시후♥신혜선 결혼 제안 "갤러리 내줄게"

기사입력 2018.02.11 20: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나영희가 박시후와 신혜선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5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이 결혼 허락을 받았다.

이날 노명희(나영희)는 "결혼해. 지안이 유학 가서 현대미술사 학위 따오면 갤러리 하나 내줄 테니까 결혼해서 갤러리 관장하고 도경이는 빨리 회사로 돌아와서 제자리 찾고. 내가 양보할 수 있는 최선이 그거야"라며 제안했다.

서지안은 "당혹스러워서요"라며 말했고, 노명희는 "놀란 거면 모를까 당혹스럽다? 꿈에도 생각 못했던 얘기를 하니까 너무 놀란 거니?"라며 당황했다.

최도경은 "저희 각자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저희들한테는"이라며 미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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