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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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리턴' 측 "박진희 출연여부 확정NO…정상방송 위해 노력중"

기사입력 2018.02.11 16:20 / 기사수정 2018.02.11 16:2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과연 박진희를 '리턴'에서 볼 수 있을까. 11일 답이 내려질 거라 예고됐었지만, 아직 조금 더 기더려봐야할 것 같다.

11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진희씨의 출연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리턴'의 제작진은 시청자와의 약속인 '리턴'의 정상적인 방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리턴'은 지난 7일 주연배우 고현정과 제작진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나며, 고현정이 하차를 결정한 상황. 이후 촬영이 중단됐다가, 방송 재개를 위해 오늘부터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 

고현정이 연기한 최자혜를 연기할 후임으로는 박진희가 거론되고 있다. 박진희 측은 11일 안으로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으나, 아직 출연을 결정하지 않은 것. 

'리턴' 측은 현재 최자혜의 분량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희가 만약 합류를 최종 고사한다면 새로운 배우를 찾거나, 이미 찍어놓은 분량의 내용도 대폭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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