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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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캠' 강동원 "일상생활 매우 평범, 시골 가면 못 알아봐"

기사입력 2018.02.09 19:53 / 기사수정 2018.02.09 19:5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강동원이 유명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강동원은 "사실 어렸을 땐 어딜가도 알아보고 하는게 부담이 됐던 적이 많다"라고 입을 뗐다.

강동원은 "그런데 요즘에는 어르신들이 알아보시면 '어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라며 "사실 시골에 가면 잘 못알아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평소에는 일상생활 역시 매우 평범한 편이다. 동네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고 그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배철수는 "나도 늘 하는 말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스타여도 내려오면 땅을 밟고 살아야한다"라며 강동원의 말에 공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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