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XM(BRANDNEWBOYS)이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MXM의 두 번째 팬미팅 ‘MATCH UP’(‘매치업’)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 하며, 지난 첫 팬미팅 'FIRST(퍼스트)'를 2분만에 매진 시킨바 있어 티켓 전쟁이 다시 한번 예고된다.
3월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MXM의 두 번째 팬미팅 ‘MATCH UP‘은 지난해 10월 성황리에 마쳤던 첫 팬미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갖는 팬미팅으로, 첫 팬미팅 때 조기매진으로 초대할 수 없었던 팬들이 못내 아쉬워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2회 차로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인 ‘MATCH UP’은 멤버들간의 시너지를 끌어올려 팬들과 더욱 잘 어우러지고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팬미팅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MXM만의 이야기를 담은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미니앨범 'MATCH UP'을 준비하면서 서로 더 많이 가까워졌고, 하나된 MXM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 팬들과의 만남은 늘 설레고 우리가 준비한 무대를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팬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팬미팅 개최 소감을 전했다.
MXM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구성된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2인조 보이 유닛 그룹으로 뚜렷한 음악 색깔과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MXM은 'MIX & MATCH'와 'MORE X MORE'의 약자로 두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합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와 계속해서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유닛 결성 이후 디지털 싱글, 미니앨범 발매 및 브랜뉴뮤직 레이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
MXM의 두 번째 팬미팅 ‘MATCH UP’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하며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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