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모델 박영선이 방송원 김혜영에게 감사를 표했다.
8일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마이웨이 84회 박영선편 내가 좋아하는 김혜영선배님이 나레이션 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영선과 방송인 김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영선은 "혜영언니와 대화를 하고 있으면 정말 어른과 얘기하는 것 처럼 맘이 편해지고 따스해진다"며 "저도 언니같은 선배가 돼야할 텐데. 진짜 어른 같은 성숙한 어른이 되는 길은 어렵네요"라고 김혜영을 칭찬했다.
한편, 박영선은 8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15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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