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재결합설이 전해진 가운데, 이민호 측이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9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수지 씨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 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 소식을 밝힌 후, 최근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만남을 시작한 지 한달 여만에 열애설이 나면서 열애를 인정,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뒤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수지는 최근 솔로 미니앨범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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