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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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홍빈, IOC 위원장 주최 만찬 초청…'국가픽의 위엄'

기사입력 2018.02.08 23:02 / 기사수정 2018.02.08 23: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빅스의 엔과 홍빈이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주최 저녁 만찬에 초대됐다.

엔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빈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평창동계올림픽 D-1 IOC 위원장 초청 저녁 식사"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엔과 홍빈은 초청장으로 보이는 종이를 손에 들고 레드카펫 위에 서 있다. 만화 같은 비율과 단정한 정장으로 런웨이를 걷는 모델을 연상케 한다.

빅스는 지난 5일 강원도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2차 IOC 총회 개회식에서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 '도원경'으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엔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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