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빅스의 엔과 홍빈이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주최 저녁 만찬에 초대됐다.
엔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빈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평창동계올림픽 D-1 IOC 위원장 초청 저녁 식사"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엔과 홍빈은 초청장으로 보이는 종이를 손에 들고 레드카펫 위에 서 있다. 만화 같은 비율과 단정한 정장으로 런웨이를 걷는 모델을 연상케 한다.
빅스는 지난 5일 강원도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2차 IOC 총회 개회식에서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 '도원경'으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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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