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레드벨벳이 '배드보이'로 2관왕에 올랐다.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이 '배드보이'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두 번째 트로피를 받은 레드벨벳은 "SM 가족에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에 고생해준 매니저분들께 감사드린다.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팬들에게도 고맙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있었다. '고맙다'로 컴백한 세븐틴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에 어우러진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가사로 의미를 더했다. 컴백 무대뿐만 아니라 원우, 정한, 호시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또 청하, JBJ, 구구단, 엔플라잉, 모모랜드, 정세운,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등 개성 강한 뮤지션이 총출동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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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