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졸업을 맞은 그룹 워너원 박우진 박지훈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워너원 박우진, 박지훈은 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분쏘단 졸업'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생방송을 진행한 두 사람은 축하 인사를 전해주는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졸업식이 끝나고 어떤 메뉴를 먹었냐는 질문에 박우진은 "부모님과 함께 자장면을 먹었다. 졸업식날은 자장면을 먹는 거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박지훈은 "부모님과 함께 갈비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 컴백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말에 "스포는 안 된다. 그러나 엄청난 것을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약속 드리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오늘 졸업식 갔다와서 또 연습이 잡혀 있다. 연습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다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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