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3년만에 새 시리즈로 돌아온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1위 '블랙팬서'에 이어 23.7%(8일 오후 기준)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세번째 시리즈로 관객을 찾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이번에는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중심을 잡는 김명민, 오달수 뿐 아니라 김지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 시즌마다 특유의 개성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조선명탐정'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