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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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진영 "장르 특성상 첫 컴백 무대는 '아침마당'"

기사입력 2018.02.08 15:24 / 기사수정 2018.02.08 15: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에서 홍진영이 컴백무대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과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영은 "컴백무대가 '아침마당'이다. 라이브를 하려고 한다. 장르의 특성상 어머님·아버님들이 많이 보시는 프로그램이니까 그 방송을 기점으로 음악방송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어제 쇼케이스를 했다. 그래서 계속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노래 제목이 '잘가라'여서 '홍진영 잘가라'로 검색어가 뜨더라. 그러니까 제가 사건사고가 생긴 줄 아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지난 7일 홍진영이 새로운 싱글 '잘가라'를 공개했다. 홍진영의 '잘가라'는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을 만든 조영수 작곡가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내놓은 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친숙하고 편안한 리듬에 이번에도 강한 중독성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사랑의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밝고 신나는 리듬에 애절함을 더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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