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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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홍진영 "'갓데리' 별명 제일 좋아, '사랑의 배터리' 감사한 노래"

기사입력 2018.02.07 19: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컴백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홍진영 '잘가라' Comeback Showcase' 영상이 공개됐다.

우선 이날 홍진영은 자신의 별명 '갓데리'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히며 "'사랑의 배터리'라는 곡 덕에 지금까지 노래를 할 수 있다.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잘가라'라에 대해 "레트로 풍의 복고 트로트다. 조영수 작곡가에 따르면 냈던 노래들의 액기스만 모아 '잘가라'를 만들었다고 한다. 듣자 마자 '내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포인트가 없다"고 소개했다.

한편 홍진영은 7일 오후 6시 새 싱글 '잘가라'를 공개했다. 홍진영이 약 1년만에 발표한 신곡 '잘가라'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특히 김이나의 첫 트로트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홍진영은 오는 13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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