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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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정동하, 에버모어뮤직과 전속계약 만료…"응원할 것"

기사입력 2018.02.07 16:1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정동하가 소속사 에버모어뮤직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에버모어뮤직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정동하님과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전해드린다"며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에서 보컬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다양한 뮤지컬과 음악 예능 프로그램, 공연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 주인공 에드거 앨런 포 역을 맡아 열연 하고 있다.

다음은 에버모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버모어뮤직입니다. 

먼저, 가수 정동하님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가수 정동하님과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님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정동하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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