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6일 5만569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90만164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미 지난달 30일, 개봉 14일째 손익분기점인 210만도 돌파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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