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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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화보] 김희애, 세월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

기사입력 2018.02.06 16:28 / 기사수정 2018.02.06 16:2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사라진 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애는 베이지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의상과 옅은 메이크업, 그리고 김희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했다. 

김희애를 비롯해 김상경·김강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김상경이 끝까지 사건을 의심하는 형사 우중식 역으로 분했고, 김강우는 아내의 집착에서 벗어나고자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 박진한 역을 맡았다. 김희애는 시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아내 윤설희 역을 연기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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