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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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임수현♥두경민, 화이트 슈트 맞춰 입은 예비부부

기사입력 2018.02.06 14:5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선남선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6일 임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슈트를 차려입은 임수현과 두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사진임에도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 온 임수현과 두경민은 오는 4월,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고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수현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지성이면 감천', tvN '감자별 2013qr3', '로맨스가 필요해', KBS 2TV '왕의 얼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두경민은 올시즌 평균 득점 17.1점, 3점슛 성공 1위 등을 기록하며 원주 DB의 1위를 이끄는 에이스로 성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허재 감독이 이끄는 농구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임수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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