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 이후 안부를 전했다.
RM은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수술 잘 받고 쉬면서 간간이 작업하면서 잘 있습니다. 노 걱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RM은 코안 연골이 헐어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었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현재 퇴원 후 휴식하며 회복에 전념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MIC Drop'이 9주동안 빌보드 '핫100'차트에 머무르는 등 진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최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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