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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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U대표팀, 하얼빈 출정을 위한 결단식을 갖다

기사입력 2009.02.10 16:58 / 기사수정 2009.02.10 16:58

김혜미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10일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2009 하얼빈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한민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치러졌습니다.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하얼빈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 50여개국의 대학생과 총 15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선수단이 한데 모인 이 자리에 오후 3시, 결단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식의 시작을 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씩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선수들은 일어나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김종량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에게 단기를 전달받은 나정선 선수단장이 단기를 흔들어 보입니다.





뒤이어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이 결단식사를 했습니다. 선수들 모두 건강히 다녀오라는 메세지도 빼놓지 않았지요.





마지막은 선전을 다짐하는 선수들의 기념 촬영으로, 이날의 출정식은 끝이 납니다.

우리나라는 빙상,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 아이스하키 등 5종목에서 경기 임원 20명, 선수 91명으로 총 125명이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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