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토니안이 H.O.T. 재결합을 위해 연습하던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토니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신창이.. 수술 받았던 무릎이 통증이 심해서 치료받고 내일부터 다시 연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도 첨부했다.
또 토니안은 "#무한도전#토토가3#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H.O.T. 재결합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3'는 설날특집으로 오는 15일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17일과 24일 토요일 밤 2회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H.O.T. 멤버들은 현재 연습에 매진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