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0 09:55 / 기사수정 2009.02.10 09:5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전에서 홈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수) 치러지는 2008~2009 프로배구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 현대캐피탈-LIG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현대캐피탈-LIG전에서 홈팀 현대캐피탈의 승리에 60.02%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현대캐피탈-LIG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현대캐피탈의 3-1 승리(24.18%)와 3-2 승리(22.27%)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가 37.83%로 가장 많았고 3점이 33.54%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흥국생명-도로공사전은 원정팀 도로공사의 승리에 57.23%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도로공사의 3-2 승리 23.12%와 3-0 승리 21.07%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31.25%로 가장 많았고 2점 25.70%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오는 11일(수)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사진=현대캐피탈과 LIG의 경기장면 (C) 엑스포츠뉴스 DB, 김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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