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44.6%…자체 최고 기록 경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4.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40.3%보다 4.3%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달 28일 방송에서 기록했던 44.2%를 뛰어넘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개인 시청률은 21.8%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이 일주일 동안 연애를 하기로 약속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과 서지안은 데이트를 하던 중 노명희에게 들켰고, 노명희는 "지안아, 또 보는구나.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물어도 되겠니"라며 화를 냈다.

특히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는 최도경과 서지안을 따로 불러냈다. 노명희는 "그래. 내가 졌다. 너희들 결혼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3.0%,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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