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만기, 님재현에 "의료법 위반이다" 툴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의사 남재현을 질투했다.

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남재현에게 툴툴거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재현은 이만기에게 일을 맡긴 채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에 이만기는 "아프면 병원 가라. 너 의료법 위반이다"라며 툴툴거렸다.

이에 남재현은 "이걸 왕진이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만기는 장모가 남재현을 챙기자 "남 서방이 사위가 아니고 사위는 나다"라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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