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지혜가 결혼 후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는 가수 이지혜가 출연해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해 9월 결혼 후 오랜만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이지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을 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남편이 생활비를 제 때 입금해주니 내 돈도 내 돈이고, 남편 돈도 내 돈이 된 것 같아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주기도.
또 2세 계획 질문에 이지혜는 "노산에 대비해 건강할 때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지만 초산인 만큼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충격! 북한 상위 1% 예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북한 예술 인재들의 충격적인 실체가 낱낱이 파헤친다.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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