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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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송유현, 이보영 택배 받은 후 증거 조작 "허율 자살 했을 것" 허위 증언

기사입력 2018.02.01 22:0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마더' 송유현이 증거를 조작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4회에서는 예은(송유현 분)이 수진(이보영)이 보낸 택배를 열었다.

이날 예은은 수진이 보낸 편지를 통해 그녀가 혜나(허율)을 데리고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진의 편지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혜나에게 품어왔던 의심이 현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예은은 수진에게 답장을 보냈다. 

이어 창근(조한철)은 학교를 찾아왔고, 예은은 혜나가 오철이에게 썼던 편지를 내밀었다. 그 편지는 바로 예은이 반대편 손으로 쓴 것. 예은은 혜나가 방학을 하는 날 자살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써둔 뒤 창근이 오자 "이걸 보자 혜나가 자살을 생각했을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창근은 "어떻게 아홉살짜리가 자살을 하느냐"라고 반문했지만, 예은은 "이거 말고도 더 보여줄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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