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태리가 '리틀 포레스트'에서 만난 문소리와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태리는 촬영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문소리 선배님과의 모녀 촬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리는 "선배님과 대사도 나누고 촬영을 같이 했다. 그 때의 장면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라며 "내가 엄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특별한데 문소리도 그런 감정이었다. 진짜 엄마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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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