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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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류준열 "임순례 감독 팬, 분량 상관없이 출연"

기사입력 2018.02.01 11:15 / 기사수정 2018.02.01 11: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순례 감독은 "류준열이 특히 출연에 고민이 많았을거다. 분량이 많은 역할도 아니다"라며 "그런데 출연해줘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준열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워낙 임순례 감독님의 팬이었다"라며 "예전에 독립영화를 할 때도 감독님 작품을 다 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영화는 역할도 그렇지만 촬영 방식이 특이했다. 4번의 크랭크인과 크랭크업을 했다.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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