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정혜성이 B1A4 공찬과 씨엔블루 강민혁과 있었던 스캔들을 해명했다.
1일 서울 중구 명동 'FNC WOW' 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진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혜성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혜성은 지난 날 있었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미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한 스캔들이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간 것.
그는 "(강)민혁이랑은 너무 친하다. 이번에 커피차를 보내 줄 정도였다. 사실 스캔들이 나서 미안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B1A4 공찬에 대해서는 "같이 오버워치 게임을 하는 크루 중 한명이다. 사실 B1A4 멤버들은 신우 빼고 다 친하다. 그런데 공찬이는 PC방에서 두 번 정도 본 거 말고는 따로 본 적이 없다. 오버워치 크루들도 우리 열애설을 보고 다들 '둘이?'라고 놀라워할 정도였다.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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