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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정화 "첫 아이, 엄마가 주신 선물이라 생각" 눈물

기사입력 2018.01.31 23: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김정화가 돌아가신 엄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3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 3회에서는 김정화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는 남편 유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은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사람으로 안 보이더라. 다른 세계의 사람 같아서 눈을 못 마주쳤다"라고 밝혔다. 유은성은 김정화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정화는 갑자기 배우 활동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바로 임신을 했다. 처음엔 육아에 욕심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김정화는 "첫째가 크면 복귀하려고 했는데, 둘째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4년이 지났다"라고 전했다.

김정화는 "결혼 2개월 후 엄마의 첫 번째 기일이었다. 그즈음 임신 소식을 알았고, 엄마가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했다"라며 엄마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 역시 눈물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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