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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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서지혜 칼에 찔린 김래원, 목숨 건졌지만 '의식불명'

기사입력 2018.01.31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래원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7회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가 샤론(서지혜)의 칼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호는 샤론의 칼에 맞아 쓰러졌다. 샤론은 그대로 도망쳐 장백희(장미희)를 찾아가 자신이 저지른 일을 털어놨다.

장백희는 당장 양장점으로 향해 문수호의 가슴에 찔린 칼을 빼내려 했다. 그 순간 장백희가 바닥으로 내쳐지며 칼이 스스로 빠져나왔다. 장백희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절규했다.

양승구(김설진)가 119에 신고해 문수호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문수호는 과다출혈로 심정지가 왔지만 맥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고비는 넘겼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정해라(신세경)는 문수호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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