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레이든이 유리와 음악 작업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프로듀서 겸 DJ 레이든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든은 "유리를 처음 만나러 가는 길에 어떤 성격일까 생각해봤다. 먼저 와서 앉아있었는데 시크한 이미지였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흥도 많고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었다. 평소에 유리의 성격이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작업할 때 매우 편했다. 나를 믿고 따라와주고 한 번도 충돌이 없었다"고 말했다.
유리와 레이든은 최근 'SM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지난 26일 '올웨이즈 파인드 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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